◈ 기업가치평가
◎ 기업가치평가(Valuation)의 의의
기업가치평가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방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 개별기업의 상황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평가방법을 선택하여 기업가치평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1. 자산가치 모형
자산가치 모형이란 평가기준을 현재의 기업의 자산, 부채를 기준으로 순자산을 산출하고 그 순자산을 발행주식 총수로 나누어 산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때의 순자산은 해석 방법에 따라 장부가 순자산과 시가 순자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 바 장부가 순자산은 대차대조표 그대로 자본분을 순자산으로 하는 것이고 시가 순자산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을 일일이 다시 평가하여 순자산으로 하는 것입니다.
2. 수익가치 모형
수익가치 모형이란 평가하려는 기업이 장차 벌어들일 것으로 생각되는 주당 배당가능이익의 흐름을 추정한 다음 그 액수를 현가화 하는 것으로 즉 1주당의 기대이익을 일정의 적당한 이율로 할인하는 방식으로서 현대 기업재무론에 있어서 가장 호응을 얻고 있는 방식입니다.
이 모형은 기업의 자산, 부채를 각각 평가하여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갖고 있는 인력, 상품 및 자금, 기술 등 모든 경영자원들을 사용하여 획득할 장래의 이익을 현재의 가치로 할인하여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래의 수익을 추정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며 또 할인율을 몇 퍼센트로 할 것인가 하는 점에서 실무적으로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할인율을 기대수익률(Market Capitalzation Rate)로 하는데 기대수익률은 동업계의 평균이익률, 해당 기업의 이익률 추이, 실리성 있는 시장금리 및 정기예금 이자율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증권업협회에서 유가증권 분석기준으로 정기예금 금리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 주가수익률 모형
주가수익률 모형이란 기업의 세금공제 후 1주당 이익에 유사 공개기업의 주가수익률(PER)을 적용하여 주가를 역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기업활동으로서 생긴 이익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결정된 주가가 가지는 여러가지의 특징도 가미하여 주가를 산정하려는 것입니다.
주가수익률 모형은 주가에 영향을 주는 외부요인(일반경제, 정치 등)을 시장의 데이터를 통하여 실제의 주가산정에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만, 비공개기업의 주가 산정에 있어서 그 비시장 유통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고, 시장에 의해 유사기업이라 하더라도 PER는 크게 다를 수가 있다는 문제가 있으며, 시장 및 경제 전반의 상황 변화에 의해 PER수준의 변동이 크며, 유사기업으로서 적당한 기업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4. 상대가치 모형
상대가치 모형이란 평가하려고 하는 주식의 발행회사(평가회사)와 사업 내용이 유사한 업종에 속하는 상장회사의 주가, 1주당의 배당금액, 이익금액, 순자산가액(장부가액)의 평균치로서 국세청이 발표하는 수치를 기준으로 하여 평가회사의 1주당 배당금액, 이익금액, 순자산가액을 비교하여 평가액을 산출하는 방법입니다.
5. 현금흐름할인 모형(DCF, Discount Cash Flow)
DCF 모형이란 기업의 장래의 현금흐름을 적당한 할인율로 현재가치로 환원하여 평가액을 산정하는 방법입니다.
기업활동의 결과 얻어지는 N년 후의 현금흐름은 그 기업을 둘러싼 시장환경, 기업활동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N년 후라고 하는 장래, 결국 시간적 요소도 감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방법은 뛰어납니다.
하지만 장래를 전제로 하고 있는 이상 가능한 한 신뢰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몇 년 간의 현금흐름을 택할 것인가, 할인율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며, 몇 %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결정해야 합니다.

◎ 기업가치평가(Valuation)의 평가방법과 이에 대한 비교분석
1. 평가방법